<p></p><br /><br />다음은 서울 성북구로 가보겠습니다. <br> <br>경찰차 한 대가 서 있고요. <br> <br>흰색 SUV가 음주단속 중인 경찰 앞을 그대로 지나쳐 버리는데요. <br> <br>추격전이 시작되고요. <br> <br>경찰이 운전자를 내리게 합니다. <br> <br>음주 측정을 해보지만, 운전자가 거부하는 듯 하죠. <br> <br>결국 병원에 가서 채혈을 하려고, 운전자를 경찰차에 태우는데요. <br> <br>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[박희국 / 서울 성북경찰서 경위] <br>"중간쯤 이동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운전자가 제 오른쪽 허벅지 위에 돈뭉치를 올려놨습니다. 깜짝 놀랐고" <br> <br>경찰이 돈뭉치를 돌려줬지만, 운전자가 다시 허벅지 위에 돈뭉치를 살포시 올려놨다는데요. <br> <br>290만 원이었다고 하고요. <br> <br>결국 운전자는 면허취소에 뇌물죄까지 더해졌다고 합니다.
